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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코 5 캠페인] 세상을바꾸다 - 3. 견디리라




아 견디랍니다.


외세가 쳐들어오겠네요.






오늘의 로딩화면도 미친놈을 소개합니다.






이슬라 로호.


전에 독립하기전 내 왕정이었던 놈들이 날 공격하네







시작하면 이렇게 헌법을 제정하라고 합니다.


투표권은 남성시민만 또는 모든시민 투표가능으로 설정하는게 다스리기 좋습니다.


이번 캠페인의 목표는 국방력 증가이기때문에


군국주의자들이 더 좋아하도록 남성시민만 투표 가능하게 만들겠습니다.






그냥 볼거없이 세속국가 찍으면 됩니다.


무교국가하면 이유는 모르겠지만 자본주의가들이 싫어합니다.






이것도 볼거없이 징병제를 선택합니다.


트로피코는 고졸인력이 매우 귀하기때문에


전투력 좀 딸려도 징병제+대가리수+업그레이드빨로 버텨야합니다.






헌법을 제정하자마자 이슬라 로호의 병사들이 쳐들어옵니다.


설정상 질수밖에없는 병력이 들어오니까 침착하게 당합시다.







저 병력이 감시탑을 다 부수면 


리온케인이 이런 메인 퀘스트를 줍니다.







궁전에 병사를 정예병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감시탑도 기관총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줍니다.






국민이 190명인데 잡화점에 손님이 포화상태네요.


하나 더 지어줍시다.






이전에 주거지역 한 가운데 지었던 카톨릭 교단.


주거품질 증가 업그레이드를 찍어줍니다 개꿀






만족도가 40%에 머물러 있어서 내용을 보았는데


종교, 보건, 주거지, 실업률 문제가 심각합니다.






주거 문제는 노숙자와 판자집이 없어질때까지 집 지어주고.

저렇게 단독주택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면 해결






의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료소를 건설해씀


산부인과 시설은 절대 업그레이드 하면 안됨.



토끼새끼들처럼 미친듯이 번식해서


인구 급증에 따른 모든 사회문제가 다 일어남.






고졸인력이 부족하니 고등학교도 건설






흐음.. 선거의 순간이 다가왔ㄴㅔ요.


미루고 싶지만 한번 해보겠습니다.






저 위에 문구 보이시나요.


몸 안에서 영적인 욕구가 난리를 치고 있다니..


그래서 교회도 지어줬습니다.






근데 상대방보다 내 지지율이 20%정도 딸리네요.


난 독재자니까 부정선거를 지시합니다.








아니 이러ㅓㄴㄴ시발 


니들은 체육관 선거도 모르냐?




저장도 안했는데 아오 


ㅇㅣ따 저녁에 재도전함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