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AME

[트로피코 5 캠페인] 세상을바꾸다 - 1. 새로운 여명






지난번에 스샷을 잘못찍었습니다.

바오바오가 아니라 카요 데 포르투나부터 시작합니다.






오크스워스는 국왕의 따까리다.


오크스워스의 말을 잘 들으면 임기를 연장시켜줌


시나리오 목표를 달성하기 전에 임기가 만료되면 게임오버가 되니 주의





처음 시작하면 저렇게 건물마다 위에 파란 느낌표가 떠 있다.


시나리오 임무를 완수하는데 도움을 주는 서브 퀘스트이다.






이건 실버패키지를 구입해야 한다.


무역루트가 많으면 좋긴하지만 지금은 하나로도 충분하기때문


돈 한푼이 중요해서 플래티넘을 사기는 좀 그렇다






설탕농장을 지으랜다






그래서 지었다.


 시키기전에는 절대 짓지 않는게 가장 중요하다.


퀘스트뜨면 그 후에 건설해야 함.



저렇게 "새" 대규모 농장이라고 써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미 보유하고 있어도 달성불가





"새" 도서관 퀘스트도 받았다.






초반부에 나오는 비싼 건물 퀘스트인 도서관을 해결했으니


이제 코코아 농장을 지어서 돈벌기에 돌입하기로 한다.


모든 농장중에서 코코아 농장이 가장 돈을 잘 벌어다 준다.



원래는 구획생각해가며 지어야하는데


매우어려움이고 극초반에는 그딴거 없이 일단 짓고 본다.






이번 시나리오의 진짜 목표가 떴다.


왕정에게서 독립하는거다.






도서관을 지으면 연구가 활성화 된다.


밑에 아이콘 중 플라스크를 누르면 저 화면이 나온다.


낫->카우보이->삽 순으로 업그레이드 추천.


업그레이드는 한번에 3개만 할수있으며 3개가 다 되면 또 연구버튼을 눌러서 테크를 찍어줘야 한다.






재정을 마이너스 상태로 계속 유지하고 있으면


1회에 한해서 10,000달러를 지원해준다.


고마워요 리온 케인






독립을 위해 돈이 필요하다며 15,000원을 현금으로 보유하라고 한다.






아! 시바 그리고 까먹고 있었는데


아까 실버패키지 구매하고 나서 항구를 클릭하면 아래쪽에 무역이라는 버튼이 있다.


그럼 저렇게 내가 가진 물건들을 기본가격(수출품시세)보다 비싸게 팔 수 있다.


지금 무역선은 1개밖에 못쓴다.


플래티넘 패키지를 샀다면 2개 이상 쓸수있었을거다.




저거 품목은 랜덤으로 계속 바뀐다.


코코아 인뿌라를 구축한 찰나에 코코아가 떴길래 바로 배추가 ㄱㄱ




저 무역을 설정하면 대외우호도 왕정과의 관계 -10이 된다.


어차피 독립해야하니까 신경쓰지말고 ㄱㄱ하자






미친놈이 삐졌는지 세금을 ㄴㅐ라고 한다.


세금지불을 거부하면 관계가 너무 낮아지기에 그냥 5,000달러만 낸다.



왕정과 어느 정도의 관계를 유지하면 독립하려는 나의 속셈도 모르고 


주기적으로 지원금을 준다.


너무 우호도를 낮게 해도 안됨.






너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라.



이 후계자 퀘스트는 둘 중 하나의 형태로 뜬다.




너 왜 숨겨둔 자식있는데 말안했어? -> 카톨릭 성당 건설


너 사촌 있는데 후계자 정해 -> 그냥 선택지 따르면 됨



조건은 나도 모른다


랜덤인거같다






난 노래대결로 후계자를 선발하여 해변의 아저씨 코스튬했다.






농장 사이사이에 소 농장을 지어준다.






임기가 2년 이하로 남으면


저런 선택지에서 임기연장을 선택해야 한다.


생각보다 2년이 금방감.






드디어 삽까지 연구가 모두 끝났다.


이부분에서는 그냥 맘대로 누르면 된다.






스샷을 못찍었는데 금광산을 찾으라고 퀘스트를 준다.


항구를 6시 방향으로 맞춰놓은 시야 기준으로 


섬 11시방향 맨 끝에보면 무슨 동굴같은 곳이 있다.



왕궁 -> 탐험대보내기(1,000달러) -> 동굴주변 클릭 


하면 알아서 동굴 찾는다.


탐험대 시야가 좁으니 동굴에 최대한 가깝게 찍어야 퀘스트 완료됨.



암튼 임기가 엄청 많이 남았다.


금은 왕정에 주면 안된다.


나중에 나에게 엄청난 돈을 안겨줄 자원이기때문에


내가 다 가진다.


 




이 퀘스트는 꼭 하자.


해변에서 왕궁으로 이동하는 길목에다가 감시탑 4채를 건설해놔야 나중에 좋다.


왜냐고 묻지마라 나중에 나온다.






임기도 많이 남았고 수익 인프라도 갖춰졌으니 


무역로랑 돈은 별로 필요없다.


슬슬 혁명주의자를 수입해서 숫자로 왕정주의자들을 압도해야 한다.






돈이 좀 생겼으니 코코아 농장의 업그레이드를 눌러서


접종 업그레이드를 해준다.


생산량이 2배가 된다.






그 옆에 붙여놓은 소목장의 퇴비 업그레이드도 해 준다.


농장의 효율을 극대화 시키기 위함






오락을 관리해주지 않으면 지지율이 잘 안올라간다.


오페라 극장으로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게 해주자.






임기가 많이 남았지만 농산품이 내 주요 수출품이기때문에 보낸다.


저걸 수락해도 수출품이 0원이 되는게 아니더라.


그냥 내 돈은 내 돈대로 오르고 그걸 보낸걸로 친다.


버그인듯..






유제품 공장도 짓는다.


우유를 쌩으로 팔 때보다 조금 더 비싸게 팔 수 있게 됨.



그리고 노동자들에게 약간의 오락을 제공한다.


공장에서 뭔 짓을 하는지 모르겟지만...






저렇게 유제품 공장에서 버터제조기를 업그레이드하면 오락을 제공한다.






퀘스트는 "무기를 쥘 권리"라고 써있지만.






실제 칙령은 "총기 소지 권리" 이다.


경찰서도 지을 수 없는 지금 이건 그냥 포기해야하는 퀘스트임.






돈이 많이 남고 카톨릭 교단 퀘스트도 안뜨니까


저렇게 한가운데에 카톨릭 교단을 짓는다.






돈이 많~~~이 남으면 레인저 부대와 그 옆에 던전도 같이 건설한다.


둘 다 추후 관광업에 기여하게 된다.




레인저 부대는 1,000달러의 돈을 지불하지 않고도 지 맘대로 탐사를 한다.


치안도 어느정도 유지시켜주고 유사시 군인이 되어 싸워주기도 한다.


여러모로 좋으니 여유가 있으면 건설해주도록 하자.



던전은 반동분자 감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카톨릭 교단이 다 지어졌다.


관리자로 땅주인을 고용해서 거주지 품질 증가에 일조시켜주자.






카톨릭 교단은 세계시대로 가면 주변 주거품질을 증가시킬 수 있다.


주거품질 = 지지율이기때문에 개꿀인부분






지 맘대로 숙청을 했다;;


근데 몇명이나 처단했는지 보니까 5명밖에 안죽였더라.






레인저부대가 완성되었다.


치안을 위해 바로 업그레이드 찍어준다.






지지도가 지지부진하다가 오락/주거/치안을 신경써주니까


급격히 올라가기 시작한다.






어군에 굴 양식장도 건설한다.


진주를 생산하여 수출하는 시설인데


레스토랑, 주점(오락)의 효율을 높여줌과 동시에 진주 개당 2,000달러 이상이다.


매우 고 부가가치 산업임.





배급량 증가를 공표하여 개긴다.


무료 점심 없음 선포, 또는 둘 다 공표를 하면 지지율이 떨어진다.







앗 코코아 수출 5년계약이 끝났다는 알림ㅇㅣ 왔다.


왼쪽 위의 화면ㅇㅔ서 확인가능



그래서 다른 무역선 살펴봤는데 진주 3,000달러 있길래 


개꿀~!! 하면서 체결함






숱하게 종이에 베인 끝에 종이를 발명하다니 뭔 개소린ㄴ가






종이를 발명한 김에 신문사를 설치한다.


자유도가 올라가지만 자유도 = 지지율이다.






짓자마자 바로 지지율 7%가 상승하면서 독립가능한 상태가 되었다.






던전도 완공했다.


두개 다 업그레이드 한다.


반동분자는 가둬야 제 맛






임기가 6개월 미만으로 남으면


한 번에 한해서 조건없이 1년 연장해준다.






독립은 군사요새 1, 레인저부대1, 감시탑4 를 갖춘 후 선언하는 것이 좋다.






군사력을 갖추었으니 


왕궁에 빨간 느낌표를 클릭해서 즉시 독립 선언하기~!






돈은 있지만 너에게 주고 싶지 않다.






왕궁의 레드코트들이 쳐들어와서 밀집 4감시탑에 개기는 모습이다.





1부대의 레드코트는 군사요새에 와서 개기고 있다.






감시탑에서 전투를 마친 왕궁 정예 보병대가 쌈싸먹기 시도






2김






이기자마자 헌법을 선포하고 국가의 모양을 갖추게 된다.


부유한 시민만 투표 가능하게 해주자.


기분내키면 남성 시민만 투표하게 해줘도 된다.


군국주의자들이 좋아하더라.




맨 밑에꺼는 나~~중에 선택하는게 좋다.


자유도를 확보해줄수록 온갖 시위를 해서 산업 마비에 일조한다.


차라리 반란군을 잡아서 죽인다음 다른 대체 인력들로 일 시키는게 낫다.






세속국가로 설정해주자.


필요에 따라서 무교국가를 하기도 하지만


신정국가는 너무 쓰레기다.






무조건 징병제로 가야한다.


고졸 인력이 우리나라와는 달리 트로피코에서는 매우 부족하기 때문.




거기다가 군부대 근무 환경도 좋지 않아서 국민들이 군 직무를 기피한다.


이거 완전 헬조선 아니냐




암튼 고졸병사들은 전투력이 더 높지만


 병력 확보가 안되기때문에 반란이나 전쟁 시 패배 확률이 크다.




헌법은 주기적으로 필요에 따라 바꿀 수 있다.


개헌을 위한 투표 이런거 필요없다.


그냥 내맘대로다.




헌법을 제정하고 나면 그대로 시나리오 완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