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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코 5 캠페인] 세상을바꾸다 - 2. 특수관계



동생이 usb 포맷하다가 실수로 하드 드라이브를 포맷하여 멘탈이 터졌...


다시 멘탈 복구하고 2번째 캠페인 시작






우와 10년전에도 저런 미친짓이 있었다니






바오바오섬의 전체적인 전경


머 그냥 사막섬


아래쪽에 보면 해양석유도 2개정도 보임






이번 캠페인의 목표를 브리핑해주는 리온케인씨






1편과 마찬가지로 실버패키지를 구매하자마자


항구 클릭해서 무역을 눌렀더니 무려 진주가 있다.






일단 첫번째 퀘스트인 소목장을 지어놓고


우리의 초반 밥줄 코코아 농장을 2개 짓자.






그리고나서 비싼 굴 양식장을 건설했다.


무역선 체결했으니 쏠쏠하게 돈을 벌어줄거여






소목장 지었다고 이런 어마어마한 선물을 준다.






바다 시설 지을 공간이 부족함.


궁궐에서 탐험대 한번 보내준다.






드디어 왕정놈들이 나에게 세금을 부과하기 시작했다.






뭐 이상한 퀘스트가 떴다.






주점을 지으라는 퀘스트가 생겨서


물고기 낚는 어부들 옆에다가 지어준다.


어부는 역시 술이지






머 주점도 지었으니


주점 효율을 위해 프루 드 마리네 업글!






뇌물을 바치면 세금뜯기는걸 방지해준다고 합니다.


근데 국고로는 못주고 스위스 은행 계좌로만 납부 가능






뭔 해적같은 소리를 하고 있어


포기






어잉


근데 같은 소리를 다른 놈이 연속으로 하네






불안해하고 있는데


미녀 혁명주의자 에비타 바스케스양이 감시탑 건설을 명령함


바로 짓는다.






왕정퀘스트하면 나오는 보상으로


임기나 현금말고 스위스계좌 예금 선택


오른쪽 하단에 부동산취득세 유예 클릭하면 저 화면이 나오는데


뇌물수수시켜주면 이제 세금을 안뜯기게 된다.






현재 도시는 대충 이렇게 구획해놨다.






왕정이랑 친해서 돈을 마니 준다.






이게 가장 개같은 퀘스트인데,


채광은 후반을 위해 절대 하면 안되고


벌목으로 벌어야함.






제재소와 벌목소를 저렇게 짓고


퀘스트 깬 후 부셔야 댐.


목재산업은 가성비 쓰레기


투입 노동대비 산출도 쓰레기


환경도 오염시키는 쓰레기


쓰레기 3관왕이기때문






레드 테이프 기술은 그냥 연구로 얻을 수 있는 기술이니 


(연구에 보면 "관료적 형식주의" 라고 있음)

오페라 극장을 받읍시다!!






지진이 났다.


근데 왜 코코아 농장을 부시냐 차라리 다른거 부시지






기껏 뇌물먹였더니 통수맞음.


완전히 폐지하려면 무료로 음식을 줘야한다.






아 그리고 위에서 말 못한게 있음.


벌목소 업그레이드에 보면 산림재생이 있는데


산림재생 업그레이드 해놓고


직원을 모두 해고시키면 나무가 막 자라면서 경관을 키워준다


아주 좋은 버그다.






드디어 떴다.


이 퀘스트를 기다렸는데.






옆에있던 도로 부시고 지어줌






돈이 남으니까 레인저부대 만들어서 


안개도 밝히고 치안도 잡고 개꿀






또 돈이 남으니까 소공장에서 얻는 우유로 


치즈도 만들고 오락도 먹고 개꿀~~






알 수 없는 효과라니 궁금하니까


페눌티모 임명






이런시발


캠페인 한번에 천재지변 두번 처음당해봄






내기에서 승리했는데 종이기술은 이미 있으니


군사요새를 받겠읍니다.






군사요새를 완공하니 특수관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