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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여행

홍콩여행 4일차 (마카오)




아침에 란퐁유엔~~을 갔다.


실크로 밀크티를 걸러서 부드럽고 맛있다는 그 곳.


홍콩에서 지내는동안 밀크티 중독자가 되어서 기대하고 갔는데 


다른곳이랑 밀크티 맛이 똑같다.


다 똑같은 액체라서 부드러운건 모르겠고 다른 밀크티보다 쓴 맛이 약간 난다.






토스트는 정말 맛있었다.


먹고 센트럴에서 비첸향먹고 파워쇼핑함.






쇼핑하다가 센트럴에서 페리타고 마카오를 왔다.


페리 탑승때 차이나타임때문에 늦어가지고 허겁지겁 오느라 사진이 없다.


제일 먼저 베네시안 호텔부터 왔음.






베네시안 호텔 2층에 올라가면 미니 베네치아를 만들어놨다.


한화로 만원?정도면 저 나룻배타고 노닐기 가능하다.


사공들이 노래도 불러줌 









그냥 이뻐서 찍어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샵이 있다.


난 갓스날빠라서 들어가지 않았다.






베네시안 호텔 로비 천장에 이런 그림들이 아~~주 길게 있다.






응 이렇게.


카지노도 갔다.


뭐 나쁘지 않았음.


카지노 내 사진촬영은 절대 금지였음






파리지앵 마카오가 있음을 알리는 조형물이다.


베네시안호텔 바로 옆에 있다.






베네시안 호텔 나오면서 찍음.


바로 옆에서는 웨딩촬영을 하고 있었음.






윈 마카오 가기위해서 대기중.






분수쇼보고 밥먹으러 윈 마카오 왔는데 


여기가 아니고 윈 팰리스로 가야한다고 함.









윈 팰리스 도착해보니 정말 멋짐


흠... 내부 사진을 이것밖에 안찍었는데 


베네시안이나 파리지앵보다 더 깔끔하고 화려하다는 느낌을 받았음.


















한번만 멋지게 찍어보려고 시도했는데 망한 사진들


이런 사진이 80장 정도 됨;;






한 40분만에 이 사진 하나 건졌음 ㅠㅠ


윈 팰리스 분수쇼는 휴식 20분 / 분수쇼 10분 번갈아가면서 함.






휴식때는 이런식으로 잔잔하게 20분동안 하다가.






휴식시간 끝나면 이런식으로 크게 10분동안 함.


동영상 촬영은 경험이 없어서 조리개 조절을 잘못했음..


빛때문에 물줄기가 안보이네 ㅠㅠ




쇼 시간은 계절마다 다른거 같으니 


볼거면 미리 알아보고 가셈..


그리고 나처럼 윈 마카오로 헛걸음했다가 윈 팰리스로 가는 바보짓하지 말고..






배고파서 먹을 곳을 찾아봤는데 


윈 팰리스에 미슐랭 1스타 라멘집이 있다고 하더라.






하나미라는 라멘집.


윈 팰리스 1층 식품관쪽에 있다.






근데 가격이 좀..


난 148HKD roasted pork를 먹었다.






뭐 맛은.. 흠..


일단 아주 많이 짜다.


그냥 홍대에서 소유라멘 먹는게 나을거같다는 생각을 했다.



근데 곁들여진 죽순은 진짜 기가막히게 맛있다.


죽순을 어떻게 요리했는지 궁금....



아무튼 굳이 시간과 돈 써가며 찾아갈 곳은 아닌듯하다.



먹고 페리타고 홍콩가서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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