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콩여행 3일차 (스탠리, 빅토리아 하버) 여긴 정말 간판부터 한문으로 된 식당이었다. 규모는 엄청 컸는데 사람도 많고 에어컨도 빵빵하게 틀어서 추웠다. 스크램블에그랑 모닝토스트랑 저 마카로니국을 주문했음. 저 국의 맛은.. 음... 뭐랄까... 약간 짠 미역국같은 맛이다. 암튼 식사마치고 센트럴역으로 이동해서 2층버스를 탔다. 스탠리로 간다. 타고 가다보면 리펄스 베이가 있는데 오.. 해변마을? 여긴가? 하고 내리기도 한다. 거긴 스탠리랑 거리가 꽤 있으니 잘못내리지 않도록 주의해야함.. 내리자마자 앞에 큰 건물이 보이는데 쇼핑몰이다. 애완견과 함께 산책나오는 사람들이 많은가보다. 도그파킹존이 있다. 머레이 하우스. 산산조각난 건물 잔해를 다 주워모아서 다시 조립했다는 건물. 지금은 옷파는 쇼핑몰로 쓰이고 있다. 구름이 진짜 단 한점도 없이 너..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