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주 오랜만에 여주에 놀러갔다 왔습니다. 가볍게 마트에서 장을 봅니다. 같이 장보던 형님.. 집 밖을 지키는 사랑이 그리고 집 안에 있던 뽀미 사랑이는 좀 멋진거같습니다. 집 밖에 있는 농약봉지에 잠자리가 쉬고 있네요 중간키의 잔디들도 잘 심어져 있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호랑나비도 봤구요. 바베큐를 하기 위해 불을 피워봅니다. 주변 숯 공장에서 직접 사온다고 하네요. 숯이 탁탁 거리며 튀어서 보호대와 장갑을 끼고 불피웁니다. 예쁘게 잘 붙었네요. 미리 밑간한 소고기를 구워서 먹었습니다. 고양이도 먹고싶은지 슬금슬금 옵니다. 이렇게 지켜보다가 안주니까 좀 달라고 야옹! 먹다보니 해가 뉘엿뉘엿.. 그래도 굴하지 않고 더 구워먹습니다. 추워서 겉옷 입고 기타에 노래부르면서 마무리~~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