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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여행

제주도 여행 마지막 (간이옥돔역, 올레시장, 이중섭거리)




일어나자마자 베란다에서 사진 한 방 찍음


새벽에 해뜨는건 자느라 못봤음 ^^;;;






바로 옆에서는 방파제 만드느라 분주해보였다.


조리시설이 있어서 간단한 요리로 점심 먹고 나감






가다보니 디게 좋은 카페가 있어서 예정에 없지만 차 세웠다.


간이옥돔역 카페






이런 테이블들이 밖에 있는데 바다보면서 먹고 마시고 참 좋아보임.






앉으면 이런 느낌 


헠헠 넘나 조음









햇빛이 너무 따가워서 오래있지는 못하고 튀었다






올레시장을 갔다.


회덮밥먹고 흑돼지꼬치 먹었음


흠... 이걸 그렇게 줄지어 먹을정도는 아닌거같은데..


그냥 고기집가서 흑돼지 먹는게 이득인듯


가격도 그리 착하지 않음






이중섭 거리에 바다보석이라는 선물가게가 있다.






모빌, 귀걸이, 목걸이, 머리핀, 방향제, 디퓨저 기타 등등 이것저것 많이 판다.






서귀포에 김밥가게들 맛있다길래 오는정김밥 ㄱㅏ봐씀~!


유세윤이 4번이나 왔음~!


김밥먹고 아들낳아따함~~@@






습도 95%의 공격으로 


너무 덥고 힘들고 지쳐서 일단 숙소로 감.


계속 돌아다니다간 누구든 살해할 수 있을거같은 기분이었음


더 본 호텔이었는데 음...


약간 아쉬운 호텔이다.






올레시장에서 사 온 회랑 


오는정김밥에서 사온 김밥꺼내서 먹음






먹고나서 색달해수욕장 거닐려고 했는데 


술을 많이 먹어가지고


그대로 퍼질러 자버림 ^^;;;






아침이 되었습니다.






서울가는 비행기를 타러 왔습니다.






유리 통로를 지나가지 않고 노면에서 비행기 탄 적은 처음이었읍니다.






비행기 타면 꼭 찍어보는 미니어쳐 샷






제주도 안녕 ㅜㅜ


또 올게 ㅜㅠ






그렇게 육지 상공에서 사진찍은 후


카메라는 밧데리 부족으로 뒤졋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