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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코 5 캠페인] 세상을 바꾸다 - 14. 해체




흠 맞는말이다


여성들은 원래 아름답다






석유를 시장가 이하로 수출하여 정치적 목표를 달성한다..






막 냉전이 끝난 시기인가보다


금융경제학적으로 보면 상당히 중요한 시기다.


우리나라와 아시아 전체가 IMF에 허덕일때 


러시아가 가진 자원이 석유,가스밖에 없었던터라


가격을 파격적으로 내려서 야 너네 힘드니까 싸게팔게 제발 사라.. 했던 적이 있따






근데 아시아 국가들은 사지 않았지


아니 솔직히 힘들어 뒤지겟는데 석유살돈이 어딧니




그렇게 러시아는 돈 못벌어서 국채 못갚고 모라토리움 선언


그리고 러시아 국채가 오를거라 생각하고 매입했던 롱텀캐피탈 파산


이 롱텀캐피탈의 파산은 훗날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가져온다






암튼 그런 맥락에서 석유를 싸게 팔아가지고


러시아의 지하자원 수출을 막아 돈못벌고 말려죽이겟다는 일개 섬의 전략


그 와중에 츠바이스타인은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머르겟다






내가 두명이라니 ㅎㄷㄷㄷ


또다른 내가 내편이라서 다행이다






소련붕괴를 막기 위해 에이드리아나가 나섰다.


반란군이 진짜 엄청나게 발생한다.


폭동도 난다.


군사력 증강과 요새건설 필수






개꿀 퀘스트다.


산업화칙령은 선포하는데 10,000달러가 든다.


선포하면 15,000달러주고 보너스 보상 선택지도 준다.


무조건 수행해야하는 퀘스트






YG를 지었따.






뭘 숨겨야 한다는데 군사기지를 지으라한다.


마침 군사력도 필요하니까 수락~!






군대가 커버하지 못하는 지역으로 반란군이 갔따 ㅠㅠ


YG 무너짐 ㅠㅜㅜㅠ






스위스의 불법자금권을 얻기 위해 석유를 더 싼값에 많이 수출해야한다..






안그래도 이민정책 개방으로해서 사람미어터지는데 


아랍인 103명이 한꺼번에 온다니 미취겟다






지진으로 요새가 뽀개졋다.


무서워서 빠르게 복구했다.






폭동이 한번 일어났다.


10부대가 동시에 여기저기 쑥대밭으로 만드는데 게임 끝나는줄 ㅎㄷㄷ






원자력 발전소 건설!






핵개발 프로그램 짓기 전에 캠페인 끝냈다.






손바닥만한 섬이 석유전략으로 소련을 무너뜨리는데 성공했다 [!]


그런데 그 때문에 에이드리아나는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싸게 구입함;;


뭔 짓을 해도 안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