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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코 5 캠페인] 세상을 바꾸다 - 12. 전란




차우세스쿠가 계속 나오는거보니 어마어마한 놈이었나봄






전란...


개같은 캠페인이었네요.






카요 데 포르투나를 침공해서 부셔버리는것이 목표


간단히 요약하면 군사시설을 건설하고 거기에 취업하는 인간들을 반씩 가져가겠다는 말.


근데 시민이 사라져버려서 좀 힘들다..








요새랑 방직소랑 교회랑 집 지어서 섬유단지 만들었음.






이제 폭탄테러까지함 미칀 리온케인






안그래도 계속 군대로 사람빼가서 인구가 너무 느리게 늘어난다.


고등학교 갈 시간도 없이 군대로 취업하자마자 바로 끌려간다 ㅠㅠ






경찰서를 지으니까 폭파범 즉시 검거했다.


수사력 ㅁㅊ


(왼쪽 상단)






쓰나미 ㅠㅜ






ㅠㅜㅠㅜㅠㅠㅜㅜㅠ






건물 2개 뽀가지고 주점은 수몰됐다.






미친넘이 불도 막 지른다.


근데 경찰서 1개에 소방업그레이드하면 충분히 막음.






저렇게 문맹이 생기는 족족 군사시설로 착취하다보니


레인저부대가 정찰을 못하고 사람부족상태로 떠있다.


인구풀이 무너지니 인재풀도 무너지고 갱제도 무너진다 ㅠㅠ






천문대 건설을 선택했는데 천문대 건설하기전에 시나리오가 끝났다.






추축군이랑 관계 안좋아서 결국 나에게 쳐들어왔는데


초콜렛공장, 요새, 방직소 다 털리고 마지막 궁전 수비 도중에 캠페인 완료했다.




아마 좀만 더 늦었으면 궁전도 터지고 겜끝났을듯ㅋㅋㅋ


다음 캠페인은 어떻게 해야할지 한숨만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