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AME

[트로피코 5 캠페인] 세상을 바꾸다 - 11. 일확천금




ㄹㅇ 오늘도 미친새끼의 스토리는 계속된다.


근데 우리 503아부지 얘기는 안나오는거같네






일확천금!


디게 쉽고 재밌는 캠페인이다






미래를 알고있기에 자금 모으기 쉽다고 호언장담







일단 헌법을 이렇게 제정하고






100만달러를 모으면 게임이 끝난다.


임무 기한도 없다






궁전의 빨간 느낌표를 눌러보면 저런게 뜬다.


이자는 복리이다


저걸로 돈을 마구 불리는거임.


복리의 무서움을 깨닫는 캠페인






뭐 안그래도 병원 부족했으니 하나 더 짓지 뭐.


이런 퀘스트가 3~5개정도 나오는데


완료하면 무역란 맨 밑에 보너스 교역로가 생긴다.






그냥 싸우라고 뒀다.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더라.






철강교역로는 솔직히 필요 없지만.


항구가 3개 필요하긴 하다.


아래쪽 양끝에 2개, 위에 1개를 짓도록 하겟다.






이제 인뿌라를 약간 손봤으니 


매장지 버튼을 눌러 만원을 예금한다.






아차 까먹고 있었는데 귀금속 산업을 위해 금광석은 잠시 닫아놓자






이전편에서 복권 당첨번호가 어이없게도 1,2,3,4,5,6 이었다.


전생이랑 똑같이 나오니까 1,2,3,4,5,6을 찍자


그래봤자 10만달러밖에 안줌






1년 후 2800달러가 이자로 붙었다.


돈이 너무 안늘어나는거 같길래 5만달러를 넣어줬다.






실제로는 1945년에 끝나는 2차세계대전이 여기서는 1927년에 끝난다.






어차피 돈도 많은데 그냥 양쪽 모두에 돈주고 조약체결했다.


냉전시대로 빨리 넘어가서 큰 인프라를 짜는게 급하다.






이쯤되면 돈이 거의 치트키 수준으로 늘어난다.


모은 돈을 열심히 인출하면서 인프라와 산업구조와 심시티를 시작한다.






지진이 일어났다.


하지만 돈이 흘러넘치기에 무섭지 않다.






이제 360만 달러가 모였다.


인출하는 순간 캠페인은 끝난다.





공항도 짓고 열심히 관광단지를 꾸미는 도중에


갑자기 경제위기가 와서 통장의 돈이 휴지조각되기전에 다 인출해야한다며 캠페인이 끝난다.


873만달러 다 쓰지도 못하고 ㅠㅜ 우리 동네 다 꾸미지도 못했는데 ㅠㅠㅜ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