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 제왕
2번째 캠페인을 시작한다...
하던 정권 그대로 이어서 한다...
디아블로가 마음에 들어서 선택해봤다.
겜 시작해서 자원 오버레이 확인해보니
설탕키우기랑 라마키우기에 참 좋더라...
불쌍한 돌고래 ㅜㅜ
시작하자마자 굴 양식장 3개를 바로 지었다.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라는 속담이 외국인가?
돼지 키울거니 진주 5,000개 수출하라길래 또 수락.
조 선장이라니
잭 스패로우도 아니고 조니뎁도 아니고 조선장이었던거다.
전설의 보물은 다름아닌 블랙펄이었다.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나오는 배가 아니고 그냥 검은 진주라고 한다....
나침반이 진짜로 작동한다고 한다..
조 선장은 사기꾼이라 멀쩡한걸 줄 리가 없는데..
도서관 퀘스트떠서 이미 지었는데 메인퀘로 또 떴따.
짜증난다...
독립하지 말라는 소린데
돼지농장 지으라는줄 알았다.
돼지농장 지어버림;
돈없으니 마가단 주립대학이나 가자
ㅠㅜ 짓자마자 다시 뿌셔버릴거야
카톨릭 교단도 만들고
이제 오페라 하우스도 만들으래서 만들고...
배급량 증가 칙령은 언제나 옳으니까 해주자
어부 매수가 도대체 뭔지 몰라서 이것저것 건드렸는데
굴양식장 직원 아무나 클릭한다.
그럼 이런 화면이 나오는데
직원 면상을 또 클릭한 다음
아래 선택을 누른다.
그럼 저 메뉴에서 매수를 한다...
5명 다 매수하면 바로 다음으로 넘어감..
다이빌 벨로는 부족했다..
티케아라는 회사의 직원이 있는데 조립식 잠수정을 판다고 한다.
부품 9,999개 수입해서 조립하면 됨...
지진나서 오페라하우스 무너짐 ㅠㅜ
밀수항구를 지으면 항구에 배 들어올때마다 부품을 몇백개씩 가져온다.
하지만 우리에겐 꼼수가 있습니다.
무역선을 제일 싼 물품 수입에다가 꽂아넣으면 3천씩 부품 땡겨옴 ㄱㅇㄷ
군대와 감시탑으로 가볍게 물리친다.
부품 다 모으니까 검은 진주를 캐긴 캤는데...
진주를 살 사람이 없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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