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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여행

창덕궁 후원


11월에 갔었는데 좀 늦은 리뷰네요..


그동안 너무 바빠서..





창덕궁 입구에 있는 단풍나무입니다.


작지만 아름다워요







후원가는길에 인정전을 한번 들러봤습니다.


 





자유관람 기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북적이는 모습.


후원은 비원이라 부르기도 했었죠.


그래서 영어로 시크릿 가든인가.






후원 입구 입장






돌담이 참 예뻐서 찍어봤습니다.







부용지와 주합루 입니다.




정조는 신하들과 시를 지으며 놀다가 


제대로 짓지 못하면 부용지 중앙에 위치한 섬으로 귀양을 보내곤 했대요.







해시계.


앙부일구라고 부르죠.







거목의 밑둥이 뭔가 멋져서..







단풍 나무











애련지 일원인데 공사중이었어서 ㅠㅠ







관람지라는 못 입니다.


후원중에서 가장 늦게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곳이고, 참 아름답습니다.


후원중에서 이곳이 제일 좋았네요.







존덕정 아래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육각형 모양의 겹지붕을 한 정자입니다.


조금 특이하게 생겼어요.







왼쪽에 보이는 관람정도 보통의 정자와는 달리 부채꼴로 생겼습니다.


관람지의 모습도 전체적으로 보면 한반도의 모습과 닮기도 했네요.




서울의 가을 낙엽명소라고 할만한 곳입니다.


사실 봄에 꽃놀이를 가도 정말 괜찮은 곳입니다.


시간나면 꼭 한번 가보세요.


창덕궁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합니다.




창덕궁 후원 관람 예약 페이지


http://www.cdg.go.kr:9901/cms_for_cdg/show.jsp?show_no=54&check_no=18&c_relation=35&c_relation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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