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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코 5 캠페인] 세상을 바꾸다 - 5. 상호확증파괴




님덜 ㅎㅇ


오늘은 상호확증파괴를 하러 왔음.


이번 시나리오는 매우 쉽다능






이디 아민 다다가 누군가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우간다의 군부 독재자네 ㄷㄷ






크으 바오바오 여운보소






자 아무튼 우린 핵 개발 프로그램을 건설해서 3차 세계대전을 막는 것이 임무


이깟 섬나라가 세계대전을 막을 수 있는건가






시작하자마자 연구를 다다다다닥 찍어주고


침공지연을 할 수 있는 모든 짓을 한다.






근데 다 해도 이건 하면 안된다.


260명이 한꺼번에 들어오면 나라가 망해요





신용불량등급 달성.


매우 쉽다.







칙령 - 세계대전 - 국가부채 클릭


국채를 끝까지 빌리면 자동으로 신용불량등급으로 내려간다.


퀘스트 완료 하자마자 곧바로 다시 갚으면 됨






오 대통령에게 전화하라는 퀘스트가 떴다.






그냥 아무짓도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전화한다.


12개월 지연시키겠다는 답변도 온다.






위에 3차대전을 일으키려는 장교들이 있다고 했는데


걔들을 후려 깟다는거같다.






자연재해 - 가뭄이 들었다.






가뭄의 수준을 넘어서 건조경보다.


멀쩡한 아파트에 불까지 나는 수준.


소방시설을 업그레이드한 경찰서에서 소방차가 출동한 모습이다.






기우제로 가뭄을 물리쳤다;






스샷을 잘못찍었는데,


해양자원 - 어업용트롤선 3개 건설하면


스팀 업적이 달성된다.






침공지연이 끝나면 나를 폭격할 전함 ㅎㄷㄷㄷㄷ






드디어 적대적 핵개발 연구가 완료되었으니


핵 개발 프로그램을 건설한다.


이거 건설해야 시나리오 완료.





핵 개발 프로그램을 완성시키면


각하가 전세계의 전쟁 위협을 막아냈다!!! 는


병신같지만 착하면서 충성스러운 페눌티모의 보고를 끝으로 상호확증파괴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