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

밀면을 먹었따

가야밀면이라는 가게였나..

내 입맛엔 냉면보다 별로인거같다

현대백화점이었나? 

암튼 쇼핑하다가 발견한거

이건 수영역에 있던 분수같은거

배고파서 터덜터덜거리다가

비와서 그냥 가까운 곳 기어들어간 생선구이집인데

아주 맛있었다

고등어가 아주 영롱

오징어볶음도 미치도록 맛있었다

ㄹㅇ밥도둑

광안리 한 카페의 계단

광안대교오오오

야경이 그렇게 기막히다해서 기대했는데 내 생각만큼 엄청나진 않았다.

포인트를 다른곳에서 봤어야했나

꼬꼬아찌라는 곳에서 치킨한마리 사왔다.

스까국답게 이것저것 스까서 별로같지만 진짜 너무 맛있더라

이거 하나만으로도 부산에 올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