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오브 아이언 4가 출시되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국가원수팩을 사면 추후 2개의 DLC는 무료제공이라길래 나도 모르게 질러버렸네..
아쉽게도 한글판으로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다음 유로파 카페에서 한글패치팀을 구할 예정이라는데, 공지뜨면 저도 지원해보려고요.
신작이니까 튜토리얼을 해봅니다.
추축국 이탈리아로 시나리오를 시켜줍니다.
켜져마자 마우스 움직이는 법을 알려주네요
아래 objections 란에는 내가 할 과제를 알려줍니다.
상단의 알람 아이콘을 눌러보라길래 눌렀더니 리서치 창이 뜹니다.
기술 4개의 연구를 시작하는것이 내가 이번 튜토리얼에서 해야할 목표이므로 4개를 연구합니다.
하트 오브 아이언4 에서는 기술 테크트리가 존재하는 것 같네요.
그 다음 아이콘을 눌렀더니 에티오피아와 전쟁중이라고 뜹니다.
하지만 지금은 신경 쓸 필요가 없어요.
다음 아이콘을 누르니 건설 방법에 대해 나옵니다.
군수공장과 시민공장이 따로 있고 이것들을 기반으로 물자와 병력을 생산한다고 하네요.
파랗게 하이라이트 되어 있는 것을 누르고 최대레벨로 건설을 따다다닥 클릭하면 넘어갑니다.
다음은 물자 생산 방법이네요.
이렇게 하나를 추가해놓고,,
튜토리얼의 힌트에서 보여주는 그림과 똑같이 설정하면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이건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국가의 정치적인 포지션을 취하는 창인것같은데 테크트리에 따라 각종 효과가 발생하는것 같네요.
굳이 번역하자면 음... 국가방침이라고 해야하나?
또 다음 아이콘을 눌러보면 병력 훈련이 나옵니다.
눌러보면 화면 가운데에 엄청 큰 화살표가 생기는데
아프리카 홍해 쪽에 있는 에티오피아로 지도를 옮기면 다음 튜토리얼로 넘어갑니다.
쉬프트+클릭으로 에티오피아 접경지역의 모든 군인들을 선택해주시고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군단을 생성하기 위해 눌러줍니다.
새로운 군단을 생성하면 battle plan을 설정할 수 있게 되네요.
먼저 front line(최전방)을 우리 영토에 설정한 후,
offensive line(공격로)를 에티오피아의 수도인 아디스 아바바로 설정해주면 됩니다.
공중 지원도 가능합니다.
튜토리얼이 좀 잘못되었는데 중앙의 큰 화살표보다
약간 오른쪽 아래에 있는 비행장 아이콘을 누르면 됩니다.
그래야 공군기지를 볼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 세개의 비행기를 모두 선택하고
Assign All 을 승인합니다.
승인 후 Air Mission을 활성화시켜 줍니다.
어휴 이제 장군님도 설정하라네요.
뭔가 모자까지 멋지게 쓴 아저씨가 끌려서 지휘관으로 임명
사실 제가 시작하고 좀 멍때려서 땅을 약간 빼앗겻습니다.
공격로 설정을 해두면 잃은 땅의 수복을 첫번째 목표로 하며,
그 이후에는 자기가 알아서 공격루트를 개척해 나가네요.
양쪽으로 에티오피아 군이 산개하니까 각 1개 병력이 수비를 하러 되돌아갑니다.
수비루트도 알아서 판단하는거 같아요.
에티오피아를 점령하였습니다.
아디스 아바바 협정으로 에티오피아 땅 전체를 요구할 생각입니다.
그렇게 에티오피아 전체를 얻었네요.
에티오피아를 얻고 4기의 군인을 로마로 보내면 됩니다.
저 선택받은 애들은 로마가서 개선장군처럼 환영받겠죠.
하트 오브 아이언 3에 비해서 변한게 너무 많아가지고 아직까지는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좀 더 해봐야 알겠어요.
파일 이름중에 Korean_War가 있던데 나중에 한국전쟁도 추가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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